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시리즈_GTX-A 노선, 정차역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일명 GTX는 수도권 신설 교통망 중 가장 뜨거운 감자다. A를 시작으로 현재 B, C, D, E, F까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그 중 GTX-A노선은 지난 2019년 6월 착공을 시작하여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포스팅은 GTX 노선 중 가장 빠른 개통을 할 GTX-A노선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GTX-A 노선은 수도권 교통 혼잡 완화 및 경쟁력 강화와 수도권 장거리 통근자의 교통부담 완화 및 교통난 해소를 목적으로 설계되었다. 개통 시 수도권의 심각한 출·퇴근 교통난 해소와 20분대 서울 도심 진입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연간 약 44만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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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GTX-A노선은 파주 운정에서 화성 동탄까지를 잇는 노선이다.

GTX-A 노선

전체 노선 중 파주 운정부터 삼성역까지 46km 구간은 수익형 민자사업(BTO)로 추진한다. 개통 예정 시기가 앞당겨져, 2024년 6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2조 9,017억원으로 책정되어있다. 

 

나머지 노선인 삼성역부터 동탄여까지 39.5km 구간은 재장사업으로 23년 12월 까지 준공될 예정이며, 총 2조 102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된다.

출처: 중앙일보

2024년 개통은 수서~동탄 구간만 우선 개통되는 것으로, 삼성역을 포함해 전 구간을 잇는 GTX-A노선 운행은 2028년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개통될 경우, 운정에서 서울역까지 18분, 삼성역에서 동탄역까지 19분, 운정에서 동탄까지 43분이 소요된다.

 

정차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