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부자들 내집마련 중급반 강의 후기-2

내집마련 중급반 2주차에서는 서울수도권 내집마련 잘하는 법에 대해서 강의해 주셨습니다.

매수 기준가를 잊지 말자

지금은 시장의 흐름이 아니라

가격에 의해 거래가 되는 시장임을 알려주셨습니다.

우리는 과거의 기록을 통해

비슷한 시기의 흐름을 잘 익혀두고

앞으로 어떤 시장상황이 펼쳐질지 예상하고 대비할 수 있습니다.

 

매수 기준가를 잘 기억하고,

시세트래킹을 꾸준히 하며 지켜보자.

그리고 기준가에 들어오지 않으면 서두르지 말자

내집 마련 단지를 정하는 방법

1. 평당가를 기준으로 내 예산에 맞는 지역을 선정

2. 지역 전수조사를 통해 단지 후보 선정

3. 단지의 가치 순서 매기기

4. 가격을 확인하기

5. 가치와 가격 순서 불일치 삭제

6. 남은 단지 중 내가 할 수 있는,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하는 것

 

위의 단계를 통해서 우리는 내 집 마련 단지를 정할 수 있습니다.

 

이 때에 우리는 가격보다 가치에 집중해야 합니다.

 

가격은 변할 수 있지만

가치는 변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거주보유 분리의 정확한 의미

내집마련 중급반은 내 집을 마련할 때,

실거주, 거주와 보유 분리 두 가지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 때 거주-보유 분리 방법은

단순히 내가 매수한 집에 거주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예산으로 실거주 할 수 있는 지역 및 단지보다

더 상위 지역의 지역 및 단지를 "미리" 사는 것입니다.

미리 사는 것이

거주-보유 분리의 중요 포인트라고 느꼈습니다.

 

현재의 금액으로 미리 집을 사두고

장기적으로 시간이 흐르면,

전세가가 오르고,

미리 사둔 집의 시세가 오르게됩니다.

 

시간이 흘러 내가 실 입주할 때는

시세에 비해 반환할 전세금 부담도 적어지고,

주담대의 부담도 줄어들게 됩니다.

 

미리 사두고 기다리는 기간만 잘 버텨내면

우리는 좋은 집에서

금전적 부담을 덜고 거주할 수 있게 되어

매우 현명한 선택지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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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 같이 떠다니던 개념들을

정확히 정립할 수 있었고,

상세한 예시와 강의에서만 알려주시는

찐찐 시크릿 체크리스트는 정말로 실제 상황에서 유익할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