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도심에서는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중이며, 인천에서는 도시개발사업, 검단신도시 등이 주요 청약지로 꼽힌다.
경기도는 올해 광명, 안양, 의왕, 수원 등에서 대규모 분양이 계획되어 있다. 뉴타운・재개발사업으로 큰 변화가 예상되는 곳들은 이미 많은 청약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 접근성이 매우 우수한 광명은 신흥 주거지역으로 광명뉴타운이 올해 분양을 앞두고 있다. 광명뉴타운 지구 내 다수의 구역에서 철거가 진행중이며, 2022년 분양 계획된 곳은 뉴타운 북측인 '베르몬트로 광명 (광명 2구역)'을 비롯해 광명 1구역, 4구역, 5구역이 있다. 이들 단지는 규모가 크고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로 변신할 예정이다. 올해 8월 분양이 예상되는 베르몬트로 광명(광명 2구역)은 대우건설,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3개사의 컨소시엄으로 총 3,344가구(일반분양 1,016가구), 올해 4월 분양이 예상되는 광명 5구역은 현대건설, GS건설, SK에코플랜트의 3개 건설사가 총 2,878가구 (일반분양 866가구)의 대단지를 건설할 예정이다.
그 외 일정표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광명1구역 3,585가구, 광명4구역 1,957가구가 계획되어 현재 철거 진행중이다.
안양에도 눈여겨 볼만한 정비사업 일반분양 계획이 있다. 진흥아파트 재건축인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과 후분양으로 진행되는 덕현지구 'e편한세상 하늘채 평촌 센텀퍼스트'가 있다. 두개 지구 모두 2천세대가 넘는 대단지이며, 1호선 안양역 인근에 위치해 관심을 가지고 일정을 업데이트 해볼 만 하다.
수원에서는 세류동 '권선6구역'이 총 2,175가구 중 일반분양이 1,231가구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팔달구 일대 분양 경쟁률이 치열했던 만큼 이 단지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에서는 작년에 이어 검단신도시 물량과 도시개발물량이 눈에 띈다. 검단에서만 1만 1,044가구가 분양 될 계획이며, 그 중 3월과 4월에 검단신도시 불로동 지구의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 용현 학익 도시개발을 통해 시티오씨엘6단지워 7단지도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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