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소식_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영등포 / 영등포 가로주택정비사업

 

 

강화되고 있는 부동산 시장 규제와 DSR 규제와 같은 이유로 부동산 가격 상승세 저조와 일부 지역에서 미분양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서울의 경우 분양 열기는 계속될 것으로 생각된다. 수도권 경기, 인천과 비교해봐도 공급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며, 생활수준 향상과 코로나19로 인해 직주근접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서울은 계속해서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맞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영등포동 2가 439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 시행(시행대행자 한국토지신탁)으로 서울 영등포 역세권 노른자 입지에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영등포'가 분양에 나선다고 한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영등포' 투시도 (출처: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홈페이지)

 

가로주택정비사업이란?

가로주택정비사업이란 일대 노후도가 높고 규모가 작은 주택들을 정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겠다는 목적으로 한 정비사업 형태 중 하나다. 사업기간이 재건축 재개발에 비해 짧다는 것과 다 갖춰진 곳을 정비해 새 아파트를 짓기 때문에 인프라가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장점

• 짧은 사업기간
  • 재건축, 재개발은 평균 8년 이상이 소요되는 반면,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모든 절차를 간소화해 2~3년이면 분양을 받을 수 있다.
• 갖춰진 생활여건
  • 도심 등에 이미 인프라가 갖춰진 부지를 정비해 아파트를 짓기 때문에, 우수한 생활 여건을 바로 누릴 수 있다. 

영등포시장~영등포역 일대는 영등포 재정비 촉진구역, 영등포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등 기존의 노후 주택이 철거되고 신축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가가 들어서고 있어 앞으로의 미래가치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공급위치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439번지 일원

 

 

공급규모

• 대지면적: 3,356.20㎡
• 건축면적: 1,919.50㎡
• 연면적: 24,581.07㎡
• 용적률: 399%
• 건폐율: 52%
• 건축규모: 지하 4층~지상 29층 아파트 2개동 및 부대복리시설
• 공급세대수: 총 156세대 중 일반분양 106세대

 

평형스타일

전용면적 49·56·59㎡의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

 

• 49㎡: 46세대
• 56㎡: 24세대
• 59㎡: 36세대

 

 

입지환경

 

출처: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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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통

•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도보 5분 초 역세권으로 여의도나 마포,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수월
• 20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이 인근 영등포역에서 이용 가능
• 올림픽대로가 가까워 서울 시내로의 차량도 이동 수월

 

2. 편리한 생활

• 타임스퀘어 내 이마트, CGV, 신세계백화점을 비롯 롯데백화점을 도보로 이용 가능
• 대형병원인 한강성심병원이 가까이 위치해, 의료 인프라도 걱정없음

 

3. 쾌적한 자연

• 약 22만9천㎡ 규모의 여의도공원, 영등포공원, 샛강생태공원 등이 가까워 도심 속 힐링라이프 가능

 

4. 우수한 교육 인프라

• 인근에 영동초, 영중초, 당산중, 양화중 등이 위치
• 크고 작은 학원가들이 모여 있어 사교육도 멀리 가지 않고 가능

 

예상분양가

•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

 

주변 신축 단지인 '영등포 포레나'의 경우 2017년 당시 분양가가 △59㎡ 5억5500만~6억1400만원이었으며, 현재 시세는 12억까지 올랐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평당 2500만원, 59기준 6억 2,000만원으로 예상이 된다.

 

청약자격

• 서울시 당해 우선공급 100%
• 85㎡ 이상 평형이 없어, 100% 가점제
•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경과 및 예치금액 300만원 이상
• 청양통장 2년이상, 과거 5년내 당첨사실이 없어야 함

 

 

분양일정

• 1월 28일 모집공고 발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