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뉴스_리버센 SK뷰 롯데캐슬(중화1구역) 분양가 평면도

 

7호선 중화역 역세권 입지에 '리버센 SK뷰 롯데캐슬'이 추가분양에 나선다.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하려던 계획이 취소되어 일반 분양 물량으로 풀렸다.

 

리버센 SK뷰 롯데캐슬은 추가분양인 만큼 입주일이 빠르다. 일반적으로 분양계약 후 입주까지 2~3년의 시간이 소요되는 반면, 리버센 SK뷰 롯데캐슬은 올해 6월 입주예정으로 계약 후 바로 입주 가능하다.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전월세난이 심화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2030신혼부부 등에게 기다릴 필요 없이 입주가 가능한 내집마련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공급위치

 

서울 중랑구 중화동 331-1 일대에 중화1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이다. 2022년 11월 최초 분양이 진행됐고, 다음달 준공 예정이다.

 

공급규모

• 용적률: 299%
• 건폐율: 20% 
• 건축규모: 지하 2층, 지상 최고 35층, 8개동
• 공급세대수: 총 1,055세대 중 일반분양 30세대
• 입주예정일: 2025년 6월
• 주택형: 전용면적39~100㎡ 
• 공급유형별 세대수: △39㎡ 8세대 △49㎡ 1세대 △59㎡ 9세대 △70㎡ 3세대 △84㎡ 6세대 △100㎡ 3세대

 

 

입지환경

 

교통

중화역 초역세권

리버센 SK뷰 롯데캐슬은 140m 거리에 7호선 중화역이 자리한 초역세권 단지이다. 중랑천을 건너면 1호선 신이문역도 인접해있다. 1개 정거정만 가면 상봉역을 통해 경의중앙선, 경춘선으로 환승이 가능하며 KTX 강릉선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상봉역은 GTX-B가 예정되어있어 여의도, 용산, 서울역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될 예정이다.

차량 교통은 동부간선도로, 동일로, 북부간선도로가 인접해 진입이 편리하다.

 

교육

초품아는 아니지만, 단지에서 350m 거리의 신묵초 배정 예정이다. 그 외에 장안중, 중랑중, 중화고 등 중고등학교가 도보권에 있다. 

또한, 중계동 학원가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30분 내로 접근이 가능하다.

 

주변 인프라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다양한 대형마트와 메가박스, CGV 등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있다. 봉화산 둘레길과 중랑천 수변공원도 있어 자연이 가까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다.

 

리버센 SK뷰 롯데캐슬은 중화1구역 정비사업으로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된다. 단지 인근에 각종 정비 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주거환경 대변화를 통한 중화동의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이다.

 

분양가

 

분양가는 2022년 분양가 보다 1억원 가량 높다. 면적별로 분양가는 최고가를 기준으로 △39㎡ 5억960만원 △49㎡ 6억6080만원 △59㎡ 8억8840만원 △70㎡ 9억7290만원 △84B㎡ 10억9570만원 △100A㎡ 12억8020만원이다. 발코니 확장 비용은 별도이며 발코니 미확장 및 변경은 불가하다.

 

입주가 1개월 남은 상황이라, 분양권 및 입주권 거래 현황을 보면 1억원 내외에서 많게는 2억원 이상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28일 전용 84㎡의 입주권이 최고가 12억원에 거래됐다. 같은달 1일 금번 분양과 같은 84B 타입의 분양권은 11억초반에 거래됐다. 59㎡은 입주권이 9억6200만원에 최고가 거래가 이루어졌고, 100㎡은 4월 28일 14억원에 최고에 거래됐다. 현재 분양권 호가는 59㎡기준으로 10억중반~11억원대, 84㎡기준 11억 후반~12억중반 수준이다.

 

 

평면도

 

 

 

 

 

분양일정

 

 

리버센 SK뷰 롯데캐슬의 분양일정은 6월 2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월 4일(수) 1순위, 6월 5일(목)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6월 12일(목) 당첨자 발표 후, 서류 심사를 거쳐 6월 23일(월)~25일(수)에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2025년 6월 준공 예정 단지이기 때문에, 당첨되면 계약금 10%를 낸 후 입주지정일에 잔금 90%를 납입해야한다. 빠르게 입주하는 만큼 자금계획이 반드시 필요하다. 전매제한은 1년이며 재당첨 제한은 없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거주 의무 기간이 없어, 당첨 후 전세를 놓는 것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