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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 뉴스21

2022년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 2021년이 저물어 간다. 올해는 부동산 관련 세금, 대출 등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다가오는 2022년,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에는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세금 제도 고가 상가겸용주택의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 변경 현행은 1가구 1주택자가 소유한 9억원 초과 상가겸용주택은 주택 면적이 상가 면적보다 클 경우 전체를 1주택으로 간주해 9억원 이하 양도차익에 대해 비과세를 적용해왔다. 내년부터는 양도분부터 9억원 초과 상가겸용주택은 주택 부분에만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과 80% 장기보유특별공제가 적용된다. 9억원 이하 상가겸용주택이라면 현 제도가 유지되겠지만, 수도권 지역의 상가겸용주택 대다수가 9억원을 초과하는 상황이어서 비과세 혜택을 받는 소유자가 줄어들 전망이다. 1세대 1주택 비과세 적용대상 주택.. 2021. 12. 22.
통합공공임대 첫 모집 내년 1월 통합공공임대 주택으로 과천 지식정보타운(605호), 남양주 별내(576호) 등 선호 입지에 1181호 규모의 첫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통합공공임대주택이란? 통합공공임대주택은 기존의 영구임대·국민임대·행복주택 등 나뉘어서 운영되던 공공임대 유형을 통합하여 입주 자격과 공급기준을 단일화한 것으로, 최대 3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2017년 주거복지로드맵에서 제안한 개념으로 현재 연구용역 등 준비를 거친 상태이다. 현행 공공임대는 영구임대의 경우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등에게, 국민임대는 신혼·다자녀 가구 등에게, 행복임대는 대학생·청년 등에게 제공되고 있다. 입주자격 - 세대의 월평균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이고, 총자산이 소득 3분위(5분위 기준) 순자산 평균값(지난.. 2021. 12. 14.
국토교통부, 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 지정 발표 국토교통부 2021.10.26(화) 보도자료 배포본에 따르면, 2021.2.4에 발표된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에 따라 선도후보지로 추진 중인 증산4구역, 연신내역, 쌍문역 동측, 방학역 4곳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 구역별 예정지구 지정일은 아래와 같다 -증산4구역: 2021.10.28 -연신내역, 쌍문역 동측, 방학역: 2021.10.29 이같은 발표는 대책을 발표한지 9개월만이다. 이 중 증산4구역은 주민 동의율이 75%로 가장 높은 동의율을 보였다. 그 다음으로 높은 주민 동의율을 보인 곳은 연신내역 역세권이다. 연신내역은 지하철 3,6호선 및 GTX-A 노선이 통과하는 트리플 역세권을 갖추게 될 지역이다. 10월 29일 국토부장관은 연신내.. 2021.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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