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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 뉴스25

뉴스_교통오지 남양주의 탈바꿈 남양주시는 서울과 매우 가까운 위치에도 불구하고 각종 규제나 교통망 부족으로 주목받지 못하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최근 가파른 인구 유입으로 경기 남양주시가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며 인구 '100만 특례시' 를 준비하고 있다. 기존의 남양주시는 철도망도 경의중앙선 또는 경춘선밖에 없어 교통편의성이나 서울도심과의 접근성을 기대하기가 어려웠다. 이에 남양주시장은 '교통혁신'을 선포하며 권역 연결 버스과 3기 신도시 왕숙 유치와 동시에 GTX-B노선과 지하철 노선까지 끌어오는 철도교통망의 유치에 힘썼다. 그 결과 4호선 연장선인 진접선을 시작으로 교통오지라고 불렸던 남양주의 교통 불편함이 차츰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앞으로 남양주시의 향후 교통전망에 대해서 살펴보자. 남양주시가 3기 신도시 왕숙 유.. 2022. 1. 18.
뉴스_동작구 사당5구역, 507세대 아파트 단지로 서울 동작구의 노후 저층 주거 밀집지역인 '사당5구역'(동작구 사당동 303번지 일대)이507가구의 아파트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제1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사당5구역 주택재건축사업의 '특별건축구역' 지정에 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028년 총 507세대의 신축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연면적 83,263.92㎡, 지하 5층~지상 12층 규모로 건립된다. 특별건축구역이란 자유롭고 창의적인 설계가 필요한 사업 특성에 맞게 용적률, 건축물 높이 등 건축규제를 완화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도시경관의 창출, 건설기술 수준 향상 및 건축 관련 제도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사업별 특성에 맞게 조경, 건폐율, 용적률, 대지안의 공지, 건축물의 높이제한, 주택건설기준규정 등 건축기준.. 2022. 1. 17.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선정지역 발표 https://haesikii.tistory.com/18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오늘(27일),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공모 최종 선정지역이 결정될 예정이다. 신속통합기획이란 정비계획 수립 단계에서 서울시가 공공성과 사업성의 균형을 이룬 가이드라인 haesikii.tistory.com 어제(27일),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최종 선정지역이 발표될 거라는 글을 썼었다. 최종 선정지역이 금일(28일) 서울시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됐다.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 적용 '민간 재개발 후보지' 21곳을 선정했다. 도시재생 지역도 4곳도 포함된다. 이번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공모 심사는 지난 9월부터 주민 큰 호응 속에 참여한 102곳 중 자치구에서 최종 추천받은 59곳을 대상으로 심사하였다. 서울시는 27일 (월) .. 2021. 12. 28.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오늘(27일),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공모 최종 선정지역이 결정될 예정이다. 신속통합기획이란 정비계획 수립 단계에서 서울시가 공공성과 사업성의 균형을 이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지원하는 공공지원계획이다. 민간 주도 개발이지만, 서울시-자체구-주민 원팀(one team)이 되어 복잡한 정비사업의 프로세스를 하나의 기획으로 엮어낸다. 서울시가 사업 초기 단계에서 참여해 공공성을 확보하는 대신, 정비구역 지정을 5년에서 2년으로 단축시킨다. 이로써 약 10여 년이 걸릴 수 있는 재개발 사업 기간을 절반인 5년으로 단축할 수 있다. 임대비율도 전체 가구 수의 15% 수준으로 공공재개발 대비 5% 적다는 이점이 있다. 신통기획 대상지에 최종 선정되면 투기방지 대책이 시행되고, 내년 초부터.. 2021. 12. 27.
2022년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 2021년이 저물어 간다. 올해는 부동산 관련 세금, 대출 등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다가오는 2022년,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에는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세금 제도 고가 상가겸용주택의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 변경 현행은 1가구 1주택자가 소유한 9억원 초과 상가겸용주택은 주택 면적이 상가 면적보다 클 경우 전체를 1주택으로 간주해 9억원 이하 양도차익에 대해 비과세를 적용해왔다. 내년부터는 양도분부터 9억원 초과 상가겸용주택은 주택 부분에만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과 80% 장기보유특별공제가 적용된다. 9억원 이하 상가겸용주택이라면 현 제도가 유지되겠지만, 수도권 지역의 상가겸용주택 대다수가 9억원을 초과하는 상황이어서 비과세 혜택을 받는 소유자가 줄어들 전망이다. 1세대 1주택 비과세 적용대상 주택.. 2021. 12. 22.
통합공공임대 첫 모집 내년 1월 통합공공임대 주택으로 과천 지식정보타운(605호), 남양주 별내(576호) 등 선호 입지에 1181호 규모의 첫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통합공공임대주택이란? 통합공공임대주택은 기존의 영구임대·국민임대·행복주택 등 나뉘어서 운영되던 공공임대 유형을 통합하여 입주 자격과 공급기준을 단일화한 것으로, 최대 3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2017년 주거복지로드맵에서 제안한 개념으로 현재 연구용역 등 준비를 거친 상태이다. 현행 공공임대는 영구임대의 경우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등에게, 국민임대는 신혼·다자녀 가구 등에게, 행복임대는 대학생·청년 등에게 제공되고 있다. 입주자격 - 세대의 월평균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이고, 총자산이 소득 3분위(5분위 기준) 순자산 평균값(지난.. 2021.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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