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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분양정보

분양 소식_북서울자이 폴라리스 (미아3구역)

by 항국이 2021.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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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에 GS 건설의 자이 아파트가 처음으로 탄생한다.

미아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분양하는 단지로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라는 이름으로, 12월 내에 분양 할 예정이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조감도 (출처: GS건설)

 

공급규모

  • 지하 3층~지상 22층 15개동 총 1,045세대
  • 금번 일반공급 물량: 327세대
  • 일반공급 면적별: △38㎡ 7가구 △42㎡ 6가구 △51㎡ 11가구 △59㎡ 38가구 △84㎡ 203가구 △112㎡ 62가구

 

입지환경

  • 우이신설선 삼양역 초역세권이며, 4호선 미아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 환승을 통해 2025년 개통 예정인 동북선 경전철 (미아사거리역)을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동북경 경전철은 상계에서 왕십리를 이어주는 노선이다.

북서울자이폴라리스 입지 (출처: GS건설)
출처: 매일경제

 

특장점 포인트

 

북서울자이폴라리스는 각종 생활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는 곳이다.

  • 역세권 인프라 - 우이신설선 초역세권 및 4호선 미아역 도보 이용 가능
  • 자연이 가까운 단지 - 북한산국립공원, 오패산, 북서울꿈의숲 인접
  • 생활 쇼핑 인프라 - 단지 건너편에 대형마트(롯데마트) 와 전통시장(삼양시장)이 위치해있고, 반경 2km 이내에 수유전통시장,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가 위치해있다.
  • 초중고대학교 까지 모두 인접 - 도보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삼양초와 수유초가 있고, 영훈초, 화계중, 수유중, 미양중, 신일중학교를 비롯해 혜화여고, 미양고, 신일고교 등 단지 1km 반경 내에 학교가 다수 위치해 있다.
  • 개발 프리미엄 - 교통호재는 크지 않지만 단지 인근 대부분이 현재 주거환경개선지구로 선정되어 있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는 미아 3구역이지만, 건너편에는 주거환경개선지구가 대거 선정됐다. 주변 지구까지 모두 사업이 완료된 후에는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기대해 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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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예정 시기

  • 2024년 8월

 

특이사항

  • 해당 지구는 규제지역으로 투기과열지구이다.
  • 특이점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분양가

최근 미아3구역은 HUG에서 고분양가 심사 결과를 통보받았다. 이 구역의 평당 분양가는 2932만2200원으로, 조합이 신청한 금액이 그대로 받아들여졌다. 조합에 따르면 종전 HUG가 통보했던 일반분양가는 평당 2380만원 선이다. 9월 정부의 심사제도 개편으로 평당 분양가가 550만원가량 껑충 뛴 것이다. 30평을 기준으로 하면 일반분양가가 1억6500만원가량 상승한다.

 

청약 기본 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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